비트코인이 마의 48000달러를 뚫었습니다. 어제 저녁이었죠.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전한 매수 자리를 준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강력한 매수세로 상방을 뚫었다는 것에서 매수가 불가능한 자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히 안전한 매수자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 매수자리를 받기 위해서는 횡보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서 횡보는 급격한 상승 혹은 하락의 횡보가 아닌 수평 횡보 혹은 약 상승 횡보를 말합니다. 약 상승 횡보가 보일 경우 이것은 다른 타점보다 비교적 안전한 매수 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은 적어도 24시간은 약 상승의 횡보를 보여야겠죠. 만약 강력한 조정이 온다면 버텨줄 것 같은 혹은 버티고 있는 매물대를 찾아 그곳에서 계속 지지를 해준다면 역시 안전하지는 않지만 그곳이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습..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5일째 조정을 맞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4k 부근에서 계속 횡보를 하고 있는데요. 이틀전까지만 해도 45k는 쉽게 뚫고 46k까지 단기 반등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45k도 힘겨운 상황이고 44.5k에서의 저항도 뚫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만큼 매수세가 없다는 뜻이고 거래량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5200만원에서 5300만원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전날 날봉상 윗꼬리가 없이 양전으로 채워 줬다면 상승 추세를 볼 가능성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윗꼬리가 길고 시작가와 종가가 비슷한 지점에서 끝이나 올라가는 힘이 상당히 부족하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또 현재 역시 전날보다 윗꼬리가 짧은 상태로 전날보다 더 눌린 상태 입니다. 물론 전..
비트코인이 오랜 시간동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4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과 비교했을때 주식 장중 시간이 6시간이라고 치면 코인 장중은 24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에서 하루는 주식에서 4일을 의미하죠. 즉 주식으로 치면 3주 가까이 조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긴 조정이라고 할 수 있고 코인의 싸이클이 주식 시장보다 빠르게 돌아오는 이유도 장이 마감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감이 없는 장은 변동성 역시 클 수밖에 없죠. 여기서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심리장벽 때문입니다. 개미들의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고 기관들도 익절 타이밍을 눈치 보고 있는 시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래들의 익절이 심리적인 저항 때문에 시작이 되었고 계속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가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마치 하락을 할 것 같으면서도 계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48000달러를 터치하고 그 저항에 눌려 46000달러까지 떨어졌는데요. 차트만 보면 어떤 거대 세력이 매집 후 물량을 던진것으로 보이는 차트를 보였습니다. 그 세력이 올린 만큼 빠졌기 때문에 밑에서 다시 지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비트코인의 경우 가장 중요한 저항대라고 할 수 있는 45000달러를 뚫었기 때문에 고비는 넘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45000달러 위로는 모든 부분이 강한 심리저항이기 때문에 뚫고 가기가 정말 힘들죠. 현재도 매도세 보다는 과매수 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46000달러도 겨우 뚫은 상황입니다. 심리적으로 이제는 조정이 올 것 같다는 혹은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그 생..
어제 미국에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의안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아직 중간 과정이긴 하지만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내용에는 비트코인의 과세에 관한 내용도 있죠. 가상화폐에 대한 브로커들과 가상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를 매긴하다는 내용인데요. 이는 단기적으로 봤을때 악재가 될 것 같지만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가상화폐 시장을 미국의 제도권에 편입이 되었다는 의미 있는 법안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자산으로 인정을 받고 규모가 커지기 위한 초안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개발에 있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인 이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무작정 찍어내 일명 스캠으로 불리는 코인들이 이제 없을 것이라는 말이 되죠. 일부 사람들은 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