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주도로 코인 시장이 2주간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정없이 일봉상 2주간의 랠리는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은 일봉상 쌍바닥을 보이더니 중기적인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등은 상상 이상으로 크게 와 3만 달러까지 떨어졌던 가격을 4만 달러 이상까지 올려버렸습니다. 이더리움의 강세도 눈여겨 볼만한데요. 비트코인보다 더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비트 가격으로 300만원을 돌파했고 현재는 조금 눌린 모습입니다. 어떤 시장이든 무작정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시장은 없는데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반등이 생각보다 오래왔기 때문에 조정 역시 조금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4만 달러 밑으로 내려온 상황이고 이더리움 역시 업비트 기준 3..
현재 비트코인이 계속 4만 달러 고지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4만 달러 이상 유지를 목표로 날아올랐지만 계속 실패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계속적인 돌파 실패는 일시적의 눌림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추세 전환이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이죠. 아직까지는 일봉상 상승추세의 비트코인이지만 4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크게 하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하락 후 달에 걸쳐 2차례의 4만 달러 도전이 있었는데요. 5월 말과 6월 중순 4만 달러를 뚫기위해 전진했지만 두번 모두 맛만 보고 실패 했습니다. 도전 후의 결과는 하락있었죠. 6월 중순부터 현재까지는 그 주기가 조금은 길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만큼 힘도 많이 모았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4만 달러 돌파를 계..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탔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 코인들도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에 불을 붙인것은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루머 기사가 한몫을 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주로 기자들이 말이죠. 하지만 이는 절대 아닙니다. 아마존 관련 오도로 의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급등을 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오도로 의한 급등은 세력 물량은 이미 다 빠진 상황이고 그 전부터 비트코인의 추세는 상승이었습니다. 7월 20일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3400만원대에 거래가 되었고 21일 이후 일봉 차트로 계속 우상향을 보입니다. 22일 실선 차트를 제외하고는 1주일간 계속 상승을 하고 있고 강력한 저항대가 형성되어 있었던 4만불 역시 현재 뚫린 상황입..
비트코인이 박스권에 갇혀 계속 횡보만 하고 있습니다. 거의 1달간 비트코인이 3만 3천 달러와 3만 5천 달러 사이에서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리플, 도지, 폴카닷 등 시총이 높은 메이저 코인들은 정말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단 시총이 낮은 알트코인들은 펌핑을 많이 주는 코인은 많이 주는듯 보이네요. 김치 프리미엄도 2%~3%로 예전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박스권에서 아직 변동이 거의 없이 가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봤을때는 아직까지 하락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년에서 2021년 장에서 비트코인에 있어 가장 악재였던 중국발 규제가 이제 거의 회복이 된 상황인 것 같고요. 중국에서 다른 어떤 규제를 한다한들 시세에는 아무런..
중국발 악재와 함께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코인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러 복합적인 악재들이 합쳐져서 발생한 하락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비트코인은 어제 업비트 기준 4000만원선이 깨지더니 오늘 다시 하락을 하여 3500만원도 깨진 상황입니다. 바이낸스 기준 3만 달러도 깨져버렸죠. 이런 급속도의 하락은 금리 인상 공포와 중국의 채굴 전면 금지 때문인데요. 금리 인상이야 계속 시사되어 왔지만 중국의 채굴 전면 금지는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대응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8000만원 대비 -50% 이상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급격한 하락은 2018년, 2019년, 2020년 모두 있었던 일이고 매년 싸이클이 도는 특징을 가진것이 코인시장입니다. 다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