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랜기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45k까지 내려와서 그 부근을 지지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46k와 44k 사이에서 계속 위 아래로 발라먹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먼저 개미들의 거래량이 정말 작아졌기 때문에 세력들의 꾸준한 발라먹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4k 부근에서 롱 46k 부근에서 숏을 진행하면서 엄청나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이런 무빙을 통해 고배율 레버리지를 한 개미들을 말끔하게 제거 하려는 속셈일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생각은 마지막 설거지라고 볼 수도 있죠.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횡보를 하고 있지만 메이저 알트 코인..
비트코인이 정말 오랜만에 강력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의 매도물량 폭발과 함께 알트코인 역시 같이 끌려 내려 왔는데요. 특히 이더리움의 하락이 엄청났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세의 시작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하루전에 발생했는데요. 한국 시간 저녁 시간에 51k에 있었던 비트코인이 43k까지 급격하게 하락을 했습니다.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죠.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로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꼭 집을수는 없죠. 먼저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도입에 불만을 가진 미국내 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음모이긴하죠.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원래 달러를 사용하던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사용을 하게 되면서 기존 엘살바도..
코인 시장이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0k 돌파 전까지만 해도 50k의 저항에 눌려서 큰 조정을 맞이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정말 많았는데요.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50k는 물론 51k까지 뚫고 위에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현재 5900만원에서 횡보를 하고 있고 6000만원을 뚫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전에 이더리움이 엄청난 상승을 보이면서 시장 분위기를 불장으로 조성했는데요. 그 여파가 비트코인까지 이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알트코인 불장이 이루어졌고 잡알트 혹은 메이저알트 역시 펌핑이 되었습니다. 코인 시장은 상승장일때 호재도 연속으로 터지는데요. 그냥 우연히 겹치는 호재들도 있겠지만 일부러 시기를 보면서 호재를 푸는 경우도 있지 않나..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3일전부터 올라가는 힘이 부족하더니 어제부터 조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역시 밑으로 누르는 힘이 강력했습니다. 결국 오늘 48000달러가 붕괴되고 47000달러 초반까지 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정의 이유를 뽑자면 50k이상부터는 강력한 매물대가 대량으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뚫기 힘들었고 47k부근부터 조정이 올 것 같은 모습이 보였지만 약간 50k까지는 억지로 올린 감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에 역시 50k에서 강한 저항을 맞고 눌리는 추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왔어야 했던 조정이 시작이 되고 있네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조정을 위험한 조정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전고점을 돌파 후 눌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비트코인이 조정을 맞을 것 같으면서도 단기 조정만을 받고 계속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49k를 뚫더니 이제는 50k를 뚫고 50k 초반 부근에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50k를 뚫은 배경에는 페이팔의 영국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가 큰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인데요. 페이팔은 2020년 8월 미국 사용사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 서비스를 출시했는데요. 해당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이었습니다. 이번 영국 서비스 출시 역시 같은 내용으로 출시를 하게 되는데요. 24일부터 은행 계좌, 페이팔 지갑 내 잔액, 직불카드 등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 및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페이팔의 영국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는 미국 외 지역 중 최초의 서비스 지역이라는 것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