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코인 시장은 정말 예측이 안되는 시장입니다.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을 놔두고 코인 시장으로 몰리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코인 시장도 아직까진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 시험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이 가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성장을 하고 있고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시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장 성장의 과도기로 변동성이 엄청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그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고 여러 국가에서도 규제안을 만들고 사기가 없도록 거래소 내에서도 실명 계좌 사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연준 파월 의장은 중국과 같이 코인 거래를 금지할 생각이 ..

비트코인이 48000달러 부근에서 횡보를 하더니 순식간에 49k를 뚫고 50k까지 뚫었습니다. 현재는 50k 근처에서 약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43k쯤에서 30k혹은 20k까지도 비트코인이 빠질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그 예상을 비웃듯이 엄청난 상승곡선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헝다발 악재와 인플레이션 공포로 의해 미국 증시가 많이 빠졌음에도 비트코인은 그것을 무시하듯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증시의 하락도 무시한 비트코인의 상승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가장 큰 원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연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단기화 될것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지표들이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예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5일째 조정을 맞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4k 부근에서 계속 횡보를 하고 있는데요. 이틀전까지만 해도 45k는 쉽게 뚫고 46k까지 단기 반등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45k도 힘겨운 상황이고 44.5k에서의 저항도 뚫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만큼 매수세가 없다는 뜻이고 거래량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5200만원에서 5300만원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전날 날봉상 윗꼬리가 없이 양전으로 채워 줬다면 상승 추세를 볼 가능성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윗꼬리가 길고 시작가와 종가가 비슷한 지점에서 끝이나 올라가는 힘이 상당히 부족하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또 현재 역시 전날보다 윗꼬리가 짧은 상태로 전날보다 더 눌린 상태 입니다. 물론 전..

어제 엄청난 기세로 하락하던 코인시장이 현재는 약간의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중력절의 영향으로 빠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도통 무슨말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중력이 가장 강한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미신 같은 것인가 봅니다... 어쨌든 업비트 시세로 3900만원까지 빠졌었던 비트코인이 현재는 4500만원에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엄청 빠르게 올려버린 것이었죠. 또 김프도 하락장에 많이 끼지 않았고 현재는 6%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를 윗돌던 김프가 이렇게 빠지니 좋은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반등의 시작인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반등이 오려면 적어도 1달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반등은 무엇인가하니 너무 많이 빠..

어제 저녁 엄청난 급락이 왔었습니다. 2월 조정을 제외하고 이정도의 급락이 온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2월도 이때까지 빠진 것을 봤을때 비교가 안되긴하죠. 업비트 기준 시가 530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은 저가 4200만원을 찍습니다. 무려 약 1100만원이 하루만에 빠진 것이죠. %로 봤을때 20%가 떨어졌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3만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에 고수들은 웃습니다. 아마 조정장이라 전체 시드의 50%이상 들어간 고래는 거의 없을 것이고 현금으로 관망하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개미들은 절대 웃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특히 4,5월에 유입된 일명 코린이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빠지는지 몰랐기 때문에 패닉셀이 엄청 나왔죠. 결국 모든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