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NFT 코인, 어디까지 성장하고 어디쯤에서 꺾일까? feat 칠리즈, 엔진코인, 픽셀

 

비트코인이 7000만원을 넘기면서 다시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다만 막 5000만원, 6000만원을 넘겼을때 보다는 관심이 덜 한 모습이라 계속 소리 소문 없이 상승 횡보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는 와중에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코인들이 있는데요. 바로 NFT코인이라고 디파이 코인을 넘어서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FT코인은 대체불가토큰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코인마다 자신만의 역할을 가지고 있죠. 쉽게 말하면 이 코인이 아니면 그 분야에서 대체가 되는 코인은 없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NFT코인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대표적인 코인들만 한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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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코인

게임의 아이템 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바이낸스, 빗썸, 업비트 등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2021년 초반에만 해도 100원대였던 가격은 현재 2300원 이상까지 올랐습니다. 3달사이 약 20배 이상이 상승한 것이죠. 큰 호재는 없었고 일본 거래소 상장 등의 소식이 있었고 게임 코인으로 엔진코인을 대체할 코인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만약 직접적인 공시나 호재가 뜬다면 현재 가격에서 2배이상 성장할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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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정말 엄청난 성장을 보였습니다. 2021년 1월 초 10원대였던 칠리즈는 3개월간 40배 이상을 성장을 보였습니다. 최고점은 1000원에서 조금 더 위로 갔고 현재는 700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칠리즈는 팬 참여 및 팬 보상 플랫폼인 소시오스닷컴을 지원하는 코인으로 스포츠, E스포츠 등과 연관된 코인입니다. 소시오스닷컴 이용자들은 토큰 파트너 구단들의 팬 토큰을 구매할 수 있고 투표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현재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AS로마, 아틀랜티코 마드리드 등의 팬 토큰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워낙 많고 아직 파트너를 맺은 구단들의 수가 적기 때문에 후에 전망은 너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등에도 닿을 수 있으며 E스포츠까지 관여를 할 수 있는 코인이기에 아직 저가가 아니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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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역시 10원대에서 거래가 되던 픽셀도 최고점 250원을 찍고 현재는 168원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300%의 상승을 보였죠. 픽셀은 크레이튼 기반의 NFT토큰으로 픽션 네트워크 개발사인 배틀엔터가 카카오엔터의 자회사로 편입이 되면서 엄청난 성장을 한 코인입니다. 아직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발이 되고 있는 활발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던전앤파이터, 웹툰, 웹소설등과 연관이 있는 코인입니다. 콘텐츠를 대형 흘랫폼이 관리하는 구조에서 창작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이 되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에서 픽셀의 앞은 창창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코인이지만 현재는 너무 달려왔기 때문에 현재 투자하기에는 위험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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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외에도 디센트럴랜드, 크립토키디, 샌드박스등이 있는데요. 전부 상승폭이 어마어마한 코인들입니다. 하지만 현재 NFT코인들이 너무 많은 상승을 한 상황이라 많이 불안정한 상황인데요.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2~3일은 지켜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제도 갑작스러운 비트코인의 급등으로 NFT코인을 포함한 상위권 알트를 제외한 코인들이 모두 강제 조정을 당했고 현재도 조정중인 상황입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현재 주식도 그렇고 코인도 실적 위주의 코인들이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NFT코인들은 전망이 정말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