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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리가 불안정하고 인플레이션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 투자자들이 가장 눈을 돌릴만한 곳은 바로 코인시장입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이나 해외 주식시장은 상당히 불안정하고 금리인상과 인플레 의식으로 직접적인 호재가 없는 상품에는 투자를 꺼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계속적인 호재가 발생중이고 급격하게 발전을 가동중인 코인 시장으로 관심이 끌릴 수밖에 없죠. 

 

현재 비트코인은 560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다날 아이콘 결제 지원

 

페이코인 운영사인 다날이 아이콘을 결제수단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디스트리트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어 원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도 결제수단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오는 4월 페이코인을 통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인데요. 또한 다날핀테크는 아이콘 기반 금융 플랫폼인 벨릭과 가상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성과를 보고 투자를 하는 추세이기에 현재 투자 상품이 마땅히 보이지 않는 코스피, 코스닥인데요. 다날에 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엄청 활발하고 호재들이 널려있네요.


 

블룸버그 'BTC의 포트폴리오 내 금 대체, 가속화 중'

 

 

블룸버그 터미널이 3월 발표한 블룸버그 가상자산 전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 내 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과거의 자산 방어 자산이었던 금의 대체 수단으로 많은 기업,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죠. 해당 보고서는 2021년 비트코인은 투기위험자산에서 글로벌 디저털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왜 기업과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눈을 돌리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유는 금은 이제 클대로 컸기 때문에 더 이상 위로 올라가기 힘든 확정된 자산이고 비트코인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는 미지의 기대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금의 시총은 비트코인의 현재 시총보다 10배가 넘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시총이 금의 변동성을 줄여준 것이죠.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변동성이 위아래로 크고 이는 비트코인이 성장하는 과정일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금의 시총의 절반까지 혹은 넘는다면 그 변동성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고 현재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것은 그 성장과정에서의 돈 불리기와 함께 자산 방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 라슨 리플 공동 창업자, 미국 법원에 SEC 소송 기각 요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슨이 미국 법원에 미국 SEC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크리스 라슨 변호인단은 사실 기반 세부내용이 추가된 SEC의 수정 소장은 여전히 당시 라슨이 리플이 증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며 SEC의 주장은 증거 불충분으로 기준에도 부합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리플이 소송에게 패배 할 가능성은 정말 희박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직 리플에 자본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상대가 미국 SEC이며 리플이 패배 할 확률이 있기는 하기 때문이죠. 만약 리플이 소송에서 승리를 가져간다면 리플의 가격이 배로 뛸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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