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옐런 효과? 너무 불안정한 코인 시장 feat 메이저장 vs 알트장

현재 코인 시장이 엄청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월말에 여러가지 행사?들이 겹쳐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또 NFT코인들과 동전주 코인들이 너무 많이 올라 조정이 필요했던 장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파월 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이 어떤 연설을 하고 또 어떤 말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익 실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파월 의장은 CBDC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디지털 달러가 만들어질 2023년까지 민간 코인 기업들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코인 시장에는 엄청난 호재이죠. 하지만 파월 의장은 얼마 뒤 연설에서 암호화폐는 투기 자산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암호화폐는 달러보다는 금에 가까우며 CBDC는 비트코인등 민간 부문의 암호화폐등의 성장을 원동력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죠. 약간 애매모호한 발언을 했는데요. 비트코인의 규제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말인지 그냥 민간 코인 자체를 좋지 않게 보는 것인지 의견이 나뉘어 불안한 마음에 조정이 시작이 됩니다. 

 

또한 국채금리의 지속적인 인상과 달러 가격까지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와중에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있으니 사람들은 어떤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곧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23일,24일,25일 모두 파월 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고 목요일에는 ECB총재와 연준 부의장의 연설까지 있어 어떤 말을 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는 25일에 특금법이 시행이 되는데요. 한국의 4개 메이저 거래소들은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그 외의 거래소들이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메이저 장이냐 알트장이냐 말이 많은데요. 그냥 알트코인들이 너무 많이 올랐고 악재들이 많이 있어 조정과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딱히 메이저장이다, 알트장이라 할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현재 비트코인은 6500만원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데 한국 거래소들의 가격이 해외 거래소들보다 300만원이 더 비싼 상황입니다. 그 외에 이때까지 쉴새없이 오는 알트 코인들이 대부분 10~20%가 떨어진 상황입니다. 지금이 매수 타임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관망 혹은 분할 매수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