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호재에도 평판이 좋지 않은 가상화폐 시장 feat 빌게이츠, 머스크

 

약 5일전 대규모 코인 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간담이 서늘했을겁니다. 마치 가상화폐 시장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파르게 하락을 보였기 때문이죠. 하락의 원인은 급격한 상승으로 의한 조정장과 파월 의장의 금리, 가상화폐 관련 청문회 때문이었고 혹시나 금리 인상, 가상화폐 규제 같은 발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이나 많은 사람들이 손익 실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의하여 -20% 혹은 그 이상의 하락을 보였죠.

 

그럼에도 가상화폐 시장은 계속적인 호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비트코인 ETF가 북미에서 시작이 되었고 북미 첫 비트코인 ETF는 1주일만에 운용 규모가 5.64달러가 되는등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또한 미 당국도 비트코인 ETF승인을 1년내로 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비트코인의 ETF에 힘입어 이더리움의 ETF도 세계최초로 토론토 거래소 상장 신청을 했는데요. 이렇듯 전망이 정말 좋은 가상화폐 시장이지만 비트코인의 전고점에 비해 지금은 많이 힘겨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알트코인을이 계단식 하락을 보이고 있죠. 

 

이렇듯 계속적으로 가상화폐들이 하락을 보이는 이유는 미국 국채금리의 인상도 영향이 있겠지만 1월 조정장에 머스크의 계속적인 언급과 테슬라의 직접 투자 소식을 억지로 올린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얼마전 6000만원을 넘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사실상 너무 높았던 것이죠. 1월 조정장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3500만원까지 떨어졌었습니다. 불과 약 1달전의 일이죠. 하지만 지금은 -20%대의 조정이 왔어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5000만원을 넘습니다. 즉 가격 조정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남발하고 있죠. 

 

빌게이츠는 비트코인이 상승장을 보일때는 중립을 유지한다고 했으면서 갑작스러운 하락에 힘을 보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관하여 엄청난 지지를 하는 반면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은 비트코인을 정말 좋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비트코인은 쓰레기와 같다고 언급한적도 있으며 머스크보다 돈이 많지 않으면 비트코인을 투자하지 말라는 말도 했었죠. 

 

여기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세력과 비관적인 세력을 보면 딱 떨어지게 나눠집니다.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세력은 비교적 젊은 CEO에 해당이 됩니다. 머스크나 트위터 CEO등이 여기 해당이 되죠. 반면 비관적인 세력은 나이든 CEO들 입니다. 저는 여기서 지금 현재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먼 미래를 보면 비트코인의 전망이 어떨지 답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인플레이션이 도래 할수도 있는 현재 가격 방어를 위해서는 자본들이 어디로 움직일지 판단은 스스로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