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거의 2주일간 조정국면을 맞이했는데요. 현재는 다시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틀간 큰 반등을 보였던 비트코인은 현재 다시 재조정에 들어갔고 엄청 중요한 매물대 자리에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48k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많이 눌렸을때는 47k초반까지 눌렸었고 48.5k를 터치하고 눌려서 다시 단기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이 44k까지 눌리면서 52k의 강한 매물대를 이기지 못하고 큰 하락이 있었는데요. 그 50k대의 매물대를 뚫기 위해 다시 재도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4k에서 힘을 모은 비트코인은 과거보다 더 쉽게 뚫고 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기술적인 반등으로 48k까지 온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자리를 봐서는..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탔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 코인들도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에 불을 붙인것은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루머 기사가 한몫을 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주로 기자들이 말이죠. 하지만 이는 절대 아닙니다. 아마존 관련 오도로 의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급등을 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오도로 의한 급등은 세력 물량은 이미 다 빠진 상황이고 그 전부터 비트코인의 추세는 상승이었습니다. 7월 20일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3400만원대에 거래가 되었고 21일 이후 일봉 차트로 계속 우상향을 보입니다. 22일 실선 차트를 제외하고는 1주일간 계속 상승을 하고 있고 강력한 저항대가 형성되어 있었던 4만불 역시 현재 뚫린 상황입..

중국발 악재와 함께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코인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러 복합적인 악재들이 합쳐져서 발생한 하락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비트코인은 어제 업비트 기준 4000만원선이 깨지더니 오늘 다시 하락을 하여 3500만원도 깨진 상황입니다. 바이낸스 기준 3만 달러도 깨져버렸죠. 이런 급속도의 하락은 금리 인상 공포와 중국의 채굴 전면 금지 때문인데요. 금리 인상이야 계속 시사되어 왔지만 중국의 채굴 전면 금지는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대응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8000만원 대비 -50% 이상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급격한 하락은 2018년, 2019년, 2020년 모두 있었던 일이고 매년 싸이클이 도는 특징을 가진것이 코인시장입니다. 다만 20..

어제 저녁 엄청난 급락이 왔었습니다. 2월 조정을 제외하고 이정도의 급락이 온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2월도 이때까지 빠진 것을 봤을때 비교가 안되긴하죠. 업비트 기준 시가 530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은 저가 4200만원을 찍습니다. 무려 약 1100만원이 하루만에 빠진 것이죠. %로 봤을때 20%가 떨어졌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3만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에 고수들은 웃습니다. 아마 조정장이라 전체 시드의 50%이상 들어간 고래는 거의 없을 것이고 현금으로 관망하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개미들은 절대 웃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특히 4,5월에 유입된 일명 코린이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빠지는지 몰랐기 때문에 패닉셀이 엄청 나왔죠. 결국 모든 코인..

3일전 한국 코인시장에 길이 남을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8년 법무부장관이었던 박상기의 난에 이은 은성수의 난동?이 있었는데요. 바로 금융위원장인 은성수가 가상화폐 거래소가 9월 안에 모두 폐지가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이죠. 또한 코인을 투자하는 사람들을 정부가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망언까지 했습니다. 물론 이번 코인 시장의 긴 조정은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 때문은 아니지만 끝까지 버티고 있었던 김프가 터지게 된 원인은 맞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손절을 했거나 돈이 물려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람들은 2018년과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지 정말 두려워 하고 있고 코인을 잘 모르거나 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코인 시장이 끝이 난게 아닌지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