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오랜 시간동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4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과 비교했을때 주식 장중 시간이 6시간이라고 치면 코인 장중은 24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에서 하루는 주식에서 4일을 의미하죠. 즉 주식으로 치면 3주 가까이 조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긴 조정이라고 할 수 있고 코인의 싸이클이 주식 시장보다 빠르게 돌아오는 이유도 장이 마감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감이 없는 장은 변동성 역시 클 수밖에 없죠. 여기서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심리장벽 때문입니다. 개미들의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고 기관들도 익절 타이밍을 눈치 보고 있는 시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래들의 익절이 심리적인 저항 때문에 시작이 되었고 계속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가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마치 하락을 할 것 같으면서도 계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48000달러를 터치하고 그 저항에 눌려 46000달러까지 떨어졌는데요. 차트만 보면 어떤 거대 세력이 매집 후 물량을 던진것으로 보이는 차트를 보였습니다. 그 세력이 올린 만큼 빠졌기 때문에 밑에서 다시 지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비트코인의 경우 가장 중요한 저항대라고 할 수 있는 45000달러를 뚫었기 때문에 고비는 넘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45000달러 위로는 모든 부분이 강한 심리저항이기 때문에 뚫고 가기가 정말 힘들죠. 현재도 매도세 보다는 과매수 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46000달러도 겨우 뚫은 상황입니다. 심리적으로 이제는 조정이 올 것 같다는 혹은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그 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주도로 코인 시장이 2주간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정없이 일봉상 2주간의 랠리는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은 일봉상 쌍바닥을 보이더니 중기적인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등은 상상 이상으로 크게 와 3만 달러까지 떨어졌던 가격을 4만 달러 이상까지 올려버렸습니다. 이더리움의 강세도 눈여겨 볼만한데요. 비트코인보다 더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비트 가격으로 300만원을 돌파했고 현재는 조금 눌린 모습입니다. 어떤 시장이든 무작정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시장은 없는데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반등이 생각보다 오래왔기 때문에 조정 역시 조금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4만 달러 밑으로 내려온 상황이고 이더리움 역시 업비트 기준 3..
5월 17일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전량 매도 예상 댓글과 함께 코인 시장이 전체적으로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0%까지 빠졌었는데요. 바이낸스 기준으로 42k도 갔었습니다. 정말로 다 끝난 것 마냥 파멸적으로 하락했었죠. 그런데 이런 하락이 진짜 하락장인가? 이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코인 시장을 읽을줄 알고 정말 매매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와 관련이 있죠. 인플레이션 공포에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공포로 의해 모든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습니다. 가끔 상승장이 오더라도 진짜 상승이 아니었죠. 즉 단타로 먹고 빠져나오던지 시드의 50% 미만 만을 투자했을 겁니다. 그렇게 매매를 하여 이런 하락장에서도 저점을 분..
현재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 자산 시장들이 개판이죠. 이유는 인플레이션으로 의한 금리 인상 압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스닥의 경우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지만 코스피는 얼마전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이 붕괴되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 역시 투자 심리가 완전 바닥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들의 돈은 고층에 물려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거나 관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6000만원이 붕괴되어 5900만원을 횡보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경우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5만 달러가 붕괴 되어 48000달러를 횡보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42000달러까지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