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엄청난 급락이 왔었습니다. 2월 조정을 제외하고 이정도의 급락이 온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2월도 이때까지 빠진 것을 봤을때 비교가 안되긴하죠. 업비트 기준 시가 530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은 저가 4200만원을 찍습니다. 무려 약 1100만원이 하루만에 빠진 것이죠. %로 봤을때 20%가 떨어졌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3만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에 고수들은 웃습니다. 아마 조정장이라 전체 시드의 50%이상 들어간 고래는 거의 없을 것이고 현금으로 관망하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개미들은 절대 웃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특히 4,5월에 유입된 일명 코린이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빠지는지 몰랐기 때문에 패닉셀이 엄청 나왔죠. 결국 모든 코인..
5월 17일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전량 매도 예상 댓글과 함께 코인 시장이 전체적으로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0%까지 빠졌었는데요. 바이낸스 기준으로 42k도 갔었습니다. 정말로 다 끝난 것 마냥 파멸적으로 하락했었죠. 그런데 이런 하락이 진짜 하락장인가? 이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코인 시장을 읽을줄 알고 정말 매매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와 관련이 있죠. 인플레이션 공포에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공포로 의해 모든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습니다. 가끔 상승장이 오더라도 진짜 상승이 아니었죠. 즉 단타로 먹고 빠져나오던지 시드의 50% 미만 만을 투자했을 겁니다. 그렇게 매매를 하여 이런 하락장에서도 저점을 분..
현재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 자산 시장들이 개판이죠. 이유는 인플레이션으로 의한 금리 인상 압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스닥의 경우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지만 코스피는 얼마전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이 붕괴되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 역시 투자 심리가 완전 바닥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들의 돈은 고층에 물려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거나 관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6000만원이 붕괴되어 5900만원을 횡보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경우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5만 달러가 붕괴 되어 48000달러를 횡보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42000달러까지 떨..
약 5일전 대규모 코인 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간담이 서늘했을겁니다. 마치 가상화폐 시장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파르게 하락을 보였기 때문이죠. 하락의 원인은 급격한 상승으로 의한 조정장과 파월 의장의 금리, 가상화폐 관련 청문회 때문이었고 혹시나 금리 인상, 가상화폐 규제 같은 발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이나 많은 사람들이 손익 실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의하여 -20% 혹은 그 이상의 하락을 보였죠. 그럼에도 가상화폐 시장은 계속적인 호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비트코인 ETF가 북미에서 시작이 되었고 북미 첫 비트코인 ETF는 1주일만에 운용 규모가 5.64달러가 되는등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또한 미 당국도 비트코인 ETF승인을 1년내로 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