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주차 애니순위 / 아직 판단이 안되는 3분기 애니들

이제 3분기 애니들이 3~4화정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어느때보다 쉽지 않은 3분기 입니다. 그렇게 빼어나게 재미있는 작품도 없고 전부 무난무난한 신작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신생 제작사들의 작품들이 많고 또 양산형 작품들도 너무 많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코바야시 메이드래곤 2기>나 <전생했지만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같은 유명한 작품들이 아니면 다른 분기에 비해서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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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마법과 고교의 우등생>

제작사 : 코넥트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의 후속작입니다. 거의 7년만에 후속작이 나왔는데요. 마법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여동생과 성적 미달로 입학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작품인데요. 과거 인기가 꽤 있었던 작품이라 후속작도 관심이 쏠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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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탐정은 이미 죽었다>

제작사 : ENGI


현재 재미없는 전개를 하고 있는 <탐정은 이미 죽었다>입니다. 소설상 1권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지루할 것은 예견이 되었지만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제작사의 역량에 달린 것 같습니다. 원작 소설이 현재 떠오르는 작품이고 재미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3분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는데요.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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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제작사 : 2C2


이세계로 소환이 되는 양산형 작품이지만 조금은 다른 양산형 입니다. 보통 용사로 소환이 되어 활약을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상당히 푸대접을 받죠. 순위가 계속 유지된다면 한번 봐 볼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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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제작사 : 아스리드


중학교 남학생의 대학교 기숙사 사감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줄거리만 들었을때는 거르고 싶어지는 소재 입니다만 순위가 유지되는 것을 보니 재미있는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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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정령환상기>

제작사 : TMS


내용 전개가 화끈해서 괜찮은 작품입니다. 재미가 떨어질 수 있는 어린 시절을 빠르게 패스해버리고 성장 했을때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떡밥도 계속 풀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작화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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