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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가 끝이난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시간 너무 빠른거 아녀...;;

 

그럼 이제 팬들이 기다려야 할 것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기>인데요. 3기까지는 소설에서 구약 내용이었고 4기부터는 신약 즉 2부가 시작되기에 팬들이 정말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3기 마지막에 4기의 여지를 두고 엔딩을 했기 때문에 빨리 나오지 않는다면 또 빡치게 될 것 같네요.

 

위 포스터만 보더라도 크...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4기 포스터가 아니라 게임 포스터입니다;; 

 

 

사실 어마금 팬들은 거의 현자와 다름이 없는데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가 끝이 나고 8년만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가 나왔죠. 유투브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후속작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애니 순위에서 항상 1위에 있었던 작품이 어마금이었습니다. 그래서 4기를 기다리는 것은 팬들에게는 쉽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팬들의 나이가 점점... 그렇게 되면 유입도 없고 팬들만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지금도 발생중이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가 끝이나고 바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가 방영이 되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팬서비스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어과초T는 작화도 좋아 괜찮은 액션을 많이 보여주었죠. 왜 본편보다 외전이 작화가 좋은지;;

 

그래서인지 멸망해버린 어마금 3기와는 다르게 성공한 어과초T 였습니다. 같은 회사인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지..

 

2020년 9월 25일에 완결이 어과초T인데요. 사실 지금 하는 일이 없는 어마금의 제작사 J.C staff 이기에 어마금 4기의 제작 소식이 들려와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다른 작품들이 2년에 하나씩 후속작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정상적인 속도라면 2021년에 당연히 제작 소식이 들려와야 하는데 아직 1분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기>를 기다리는 이유는 위 캐릭터 때문인데요. 고양이? 말고 타있는애요.

 

많은 사람들이 어마금 소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유명인이 되어 있는 마신 오티누스입니다. 일본 만화 역사상 마블에서 등장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밸런스의 캐릭터가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안티스파이럴, <드래곤 볼>의 전왕이 보여준 임팩트를 뛰어넘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미 아웃풋이 되어버린 오티누스입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기>에서는 이 오티누스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악역이지만 어마금 내에서는 미사카 미코토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죠. 오티누스가 등장하는 장면이 어떻게 연출되고 액션은 어떻게 표현이 될지 저도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원작 소설은 이제 1,2부가 끝이나고 3부로 넘어갔습니다. 아니 3부가 있다고??? 거의 보루토급으로 질질 끌어버리는데요. 신약 시리즈가 끝이 나고 창약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이제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3>가 나왔네요. 

 

어마금 시리즈의 소설은 워낙 유명하고 재미있는 역대급 소설로 평가 받았는데요. 역시 명작은 질질 끌어서 망하네요. 개인적으로 오티누스가 마지막에 나와 최종보스로서 끝을 내는 것이 가장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계관 최강자를 중간보스로... 소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죠.

 

빨리 4기 내놔라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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