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정말 오랜만에 강력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의 매도물량 폭발과 함께 알트코인 역시 같이 끌려 내려 왔는데요. 특히 이더리움의 하락이 엄청났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세의 시작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하루전에 발생했는데요. 한국 시간 저녁 시간에 51k에 있었던 비트코인이 43k까지 급격하게 하락을 했습니다.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죠.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로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꼭 집을수는 없죠. 먼저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도입에 불만을 가진 미국내 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음모이긴하죠.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원래 달러를 사용하던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사용을 하게 되면서 기존 엘살바도..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3일전부터 올라가는 힘이 부족하더니 어제부터 조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역시 밑으로 누르는 힘이 강력했습니다. 결국 오늘 48000달러가 붕괴되고 47000달러 초반까지 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정의 이유를 뽑자면 50k이상부터는 강력한 매물대가 대량으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뚫기 힘들었고 47k부근부터 조정이 올 것 같은 모습이 보였지만 약간 50k까지는 억지로 올린 감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에 역시 50k에서 강한 저항을 맞고 눌리는 추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왔어야 했던 조정이 시작이 되고 있네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조정을 위험한 조정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전고점을 돌파 후 눌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5일째 조정을 맞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4k 부근에서 계속 횡보를 하고 있는데요. 이틀전까지만 해도 45k는 쉽게 뚫고 46k까지 단기 반등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45k도 힘겨운 상황이고 44.5k에서의 저항도 뚫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만큼 매수세가 없다는 뜻이고 거래량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5200만원에서 5300만원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전날 날봉상 윗꼬리가 없이 양전으로 채워 줬다면 상승 추세를 볼 가능성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윗꼬리가 길고 시작가와 종가가 비슷한 지점에서 끝이나 올라가는 힘이 상당히 부족하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또 현재 역시 전날보다 윗꼬리가 짧은 상태로 전날보다 더 눌린 상태 입니다. 물론 전..
비트코인이 오랜 시간동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4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과 비교했을때 주식 장중 시간이 6시간이라고 치면 코인 장중은 24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에서 하루는 주식에서 4일을 의미하죠. 즉 주식으로 치면 3주 가까이 조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긴 조정이라고 할 수 있고 코인의 싸이클이 주식 시장보다 빠르게 돌아오는 이유도 장이 마감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감이 없는 장은 변동성 역시 클 수밖에 없죠. 여기서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심리장벽 때문입니다. 개미들의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고 기관들도 익절 타이밍을 눈치 보고 있는 시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래들의 익절이 심리적인 저항 때문에 시작이 되었고 계속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가면..
현재 비트코인이 계속 4만 달러 고지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4만 달러 이상 유지를 목표로 날아올랐지만 계속 실패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계속적인 돌파 실패는 일시적의 눌림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추세 전환이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이죠. 아직까지는 일봉상 상승추세의 비트코인이지만 4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크게 하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하락 후 달에 걸쳐 2차례의 4만 달러 도전이 있었는데요. 5월 말과 6월 중순 4만 달러를 뚫기위해 전진했지만 두번 모두 맛만 보고 실패 했습니다. 도전 후의 결과는 하락있었죠. 6월 중순부터 현재까지는 그 주기가 조금은 길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만큼 힘도 많이 모았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4만 달러 돌파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