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 그냥 사람들이 무관심 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현재 대만과 같은꼴이 나는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7월부터는 거리두기도 개편된다고 하는데 9인 이하 집합 금지는 도대체 뭔지;;; 그렇게 할거면 도대체 시행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PC게임순위 한번 봅시다. 롤이 48%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역시 1위입니다. 지속적인 패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직 신규 챔피언에 대한 소식은 모르겠네요. 다음은 서든어택입니다. 8%의 높은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의 벽을 넘는 것은 힘들어 보이네요. 3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7.5%의 점유율로 서든어택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를 필두로 배그..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전주대비 증감율이 상위권 게임들을 중심으로 -10% 이상의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다가왔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빠듯한 시험 기간은 아니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주대비 증감율이 이렇게 급격하게 빠진건 많이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1위는 역시 로 점유율이 48%나 됩니다. 전주대비 -10.07%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2위를 차지했네요. 역시 전주대비 -11.51%의 감소를 보입니다. 3위는 입니다. 전주대비 -11.08%의 감소를 보입니다. 4위는 네요. 와 4,5위권 다툼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각 전주대비 -13%와 ..
이시국이 계속 되면서 다시 새벽에 문을 열지 않는 PC방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재량으로 PC방이나 음식점등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과연 PC게임순위에 영향이 있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전주대비 사용 시간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석가탄신일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데요. 롤이 역시 48%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요. 서든이 이어서 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합니다. 서든은 마의 10% 벽을 언제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어서 배틀그라운드가 3위에 랭크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점유율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7% 후반의 점유율로 서든어택의 발밑까지 따라온 상태인데요. 아프리카TV의 배그 열풍의 영향이 조금 있..
2021년 5월 1주차 PC게임 점유율과 순위입니다. 역시 롤이 5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네요. 전주대비 증감율도 10%나 증가하며 엄청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롤은 꾸준한 패치와 빠르게 나오는 신규 챔피언들로 사랑을 받고 있죠. 언제까지 롤이 1위를 지키게 될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오버워치와 배그의 첫 아우라 급의 게임이 나와야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서든어택은 8%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2위를 지킵니다. 거의 9%에 육박하네요. 아쉽게 10%의 벽은 넘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 도전 중 입니다. 배그는 서든에 밀려 3위에 계속 박혀있습니다. 전주대비 거의 20%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네요. 아프리카 TV에서 배그가 요즘 핫하던데 실제 게임 점유율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