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거의 2주일간 조정국면을 맞이했는데요. 현재는 다시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틀간 큰 반등을 보였던 비트코인은 현재 다시 재조정에 들어갔고 엄청 중요한 매물대 자리에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48k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많이 눌렸을때는 47k초반까지 눌렸었고 48.5k를 터치하고 눌려서 다시 단기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이 44k까지 눌리면서 52k의 강한 매물대를 이기지 못하고 큰 하락이 있었는데요. 그 50k대의 매물대를 뚫기 위해 다시 재도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4k에서 힘을 모은 비트코인은 과거보다 더 쉽게 뚫고 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기술적인 반등으로 48k까지 온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자리를 봐서는..
비트코인이 오랜 시간동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4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과 비교했을때 주식 장중 시간이 6시간이라고 치면 코인 장중은 24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에서 하루는 주식에서 4일을 의미하죠. 즉 주식으로 치면 3주 가까이 조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긴 조정이라고 할 수 있고 코인의 싸이클이 주식 시장보다 빠르게 돌아오는 이유도 장이 마감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감이 없는 장은 변동성 역시 클 수밖에 없죠. 여기서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심리장벽 때문입니다. 개미들의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고 기관들도 익절 타이밍을 눈치 보고 있는 시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래들의 익절이 심리적인 저항 때문에 시작이 되었고 계속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가면..
어제 미국에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의안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아직 중간 과정이긴 하지만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내용에는 비트코인의 과세에 관한 내용도 있죠. 가상화폐에 대한 브로커들과 가상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를 매긴하다는 내용인데요. 이는 단기적으로 봤을때 악재가 될 것 같지만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가상화폐 시장을 미국의 제도권에 편입이 되었다는 의미 있는 법안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자산으로 인정을 받고 규모가 커지기 위한 초안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개발에 있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인 이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무작정 찍어내 일명 스캠으로 불리는 코인들이 이제 없을 것이라는 말이 되죠. 일부 사람들은 말합..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탔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 코인들도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에 불을 붙인것은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루머 기사가 한몫을 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주로 기자들이 말이죠. 하지만 이는 절대 아닙니다. 아마존 관련 오도로 의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급등을 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오도로 의한 급등은 세력 물량은 이미 다 빠진 상황이고 그 전부터 비트코인의 추세는 상승이었습니다. 7월 20일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3400만원대에 거래가 되었고 21일 이후 일봉 차트로 계속 우상향을 보입니다. 22일 실선 차트를 제외하고는 1주일간 계속 상승을 하고 있고 강력한 저항대가 형성되어 있었던 4만불 역시 현재 뚫린 상황입..
5월 17일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전량 매도 예상 댓글과 함께 코인 시장이 전체적으로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0%까지 빠졌었는데요. 바이낸스 기준으로 42k도 갔었습니다. 정말로 다 끝난 것 마냥 파멸적으로 하락했었죠. 그런데 이런 하락이 진짜 하락장인가? 이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코인 시장을 읽을줄 알고 정말 매매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와 관련이 있죠. 인플레이션 공포에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공포로 의해 모든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습니다. 가끔 상승장이 오더라도 진짜 상승이 아니었죠. 즉 단타로 먹고 빠져나오던지 시드의 50% 미만 만을 투자했을 겁니다. 그렇게 매매를 하여 이런 하락장에서도 저점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