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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 제작사들이 가져가고 싶어하는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쉽게 도전하기 힘들고 도전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어느 한 제작사와 비교가 되기 쉽상인 작품이죠. 바로 <페이트> 시리즈입니다.
유포터블의 엄청난 작화로 단순 미연시 게임이었던 <페이트> 시리즈는 흥행 보증수표는 물론 가장 방대하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다시 탄생하게 됩니다. 결국 파생된 작품들이 엄청 많아지게 되고 애니도 시리즈도 많이 만들어지게 되죠. 그럼 이 방대한 <페이트> 시리즈를 보는 순서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또 많이들 찾아보는데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극장판을 제외하고 가장 최근에 나온 <페이트 헤븐즈필 3장>까지 <페이트> 시리즈에 대해 총 정리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이트 시리즈는 순서 상관 없이 그냥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평행 세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어지는 세계관이 있으니 그 세계관만 묶어서 일단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것들*

<페이트 제로>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페이트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제로> 작중에서 펼펴지는 전쟁의 이름인 성배전쟁의 4차 전쟁을 다룬 내용인데요. 기존에 많이 들어봤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들의 부모들이 펼치는 전쟁입니다. 즉 <페이트 제로>의 10년후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라고 보면 되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 루트>
<페이트 제로>를 보았다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로 넘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많이들 헷갈리는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3가지의 엔딩으로 구성이 됩니다. Fate, UBW, Heaven's feel / 이렇게 3가지로 나뉘죠. 여기서 가장 먼저 나온것이 위 포스터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2006>입니다. Fate 루트로 세이버가 진히로인으로 나오는 루트입니다. 하지만 작화가 좋지 못하기에 그냥 뛰어 넘어도 좋다고 보는 작품이죠. 궁금한 분들만 보는 것을 추천하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3가지 루트 중 하나인 Ubw루트 입니다. Ubw루트는 에미야 시로의 동급생 토오사카 린을 진히로인으로 하는 루트로 제작사가 <귀멸의 칼날>의 제작사 유포터블인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페이트 제로>도 유포터블의 작품인데 같은 제작사라 떡밥 같은 것도 잘 이어지고 원래 스토리도 <페이트 제로>와 이어지기에 2006년 Fate 루트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건너 뛰고 바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Heaven's feel>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3가지 루트 중 마지막 루트 입니다. 에미야 시로의 후배 사쿠라를 진히로인으로 하는 루트로 역시 유포터블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극장판 3부작으로 현재 마지막 3장이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역대 애니의 전투씬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연출이 말이 안되고 작화도 이세상 작화가 아닐 정도라고 평가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납니다. 이 작품을 보고 나서는 다른 애니의 작화가 무조건 안좋게 보일수도 있죠.
*기본적인 페이트 작품들을 다 봤다면 이젠 외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많이들 들어 봤을겁니다. 넷마블에서 만든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임 많이 보거나 해봤을텐데요. 그 게임의 애니입니다. 시간상으로만 보자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보다 한참 미래라고 볼 수 있네요. 그 미래의 주인공들이 과거로 가서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게끔 과거 등장한 성배들을 회수한다는 내용을 작품입니다. 그래서 <페이트 제로>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나온 인물들이 많이 보일텐데요. 전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행세계의 인물이라는 것만 알아두고 보면 됩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역시 외전입니다. 역대 성배전쟁 중 가장 큰 규모의 성배전쟁, 성배대전이라고 불린 전쟁을 다룬 작품입니다. 마스터와 서번트가 각각 14명씩 등장하는 대규모 전쟁입니다. 시간상으로는 3차 성배전쟁 이후의 시간이 되겠고요. 3차 성배전쟁 이후의 루트가 <페이트 아포크리파>로 가느냐 <페이트 제로>로 가느냐 이렇게 나눠진다고 합니다. 즉 <페이트 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작품이죠. 이 작품은 <소드 아트 온라인>을 만든 A1에서 만든 작품으로 나름 괜찮습니다.

<페이트 엑스트라>
역시 외전입니다. 시간상으로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이후의 미래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죠. 역시 평행세계로 기존의 작품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로 유명한 샤프트에서 제작을 하였는데 연출과 스토리 전개부분에서 혹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프리즈마 이리야>
역시 완전 외전 작품이고 만약 에미야 시로의 가족이 평범한 가족이었다면이라는 IF를 붙인 작품이죠. 다만 기존 작품과 다른점은 이리야가 에미야 시로의 동생으로 나온다는 점과 (원래 이리야가 누나입니다) 마법소녀라는 점이죠. 팬들에게는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힐링 작품이 될수도 있지 않나 싶지만 약간 백합적인 부분이 있어 항마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여기도 IF를 가정하여 만들어진 외전이고 그림체만 봐서는 어디서 제작했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유포터블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유포 그들은 도대체;;; 기존 시리즈와 다른점은 모두가 사이가 좋은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점이죠. 그것 말고는 다른게 없습니다. 에미야 시로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 완전 스핀오프 작품으로 어두운 <페이트 시리즈>와는 달리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외전이지만 <페이트 제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페이트 제로>에서 라이더의 마스터를 맡은 웨이버의 10년 후 모습입니다. 시계탑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룬 작품으로 외전이지만 생각보다 심오하고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데 역시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마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3장>을 보았는데요.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페이트> 시리즈는 유포터블이 맡아야하는 이유가 3편의 극장판에서 정말 잘 드러났고 1,2,3장이 진행이 될수록 전작을 뛰어넘는 작화를 보여주며 더욱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정말 대박이더군요. 현재 VOD로 볼 수 있으니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대 애니 역사상 최고의 전투씬을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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