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인 시장은 정말 예측이 안되는 시장입니다.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을 놔두고 코인 시장으로 몰리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코인 시장도 아직까진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 시험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이 가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성장을 하고 있고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시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장 성장의 과도기로 변동성이 엄청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그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고 여러 국가에서도 규제안을 만들고 사기가 없도록 거래소 내에서도 실명 계좌 사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연준 파월 의장은 중국과 같이 코인 거래를 금지할 생각이 ..
현재 업비트 기준 김치코인을 비롯한 일명 시총이 낮은 잡코인들이 엄청난 펌핑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 이상 오른 코인들도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마지 올해 2월장을 보는듯한 미친 순환 펌핑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반면 너무 고점에 탑승을 해버린 투자자들은 물렸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어제 비트코인 관련 엄청난 뉴스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 ETF가 승인 되었다는 줄 알았던 기사였지만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는 ETF 상품이 SEC를 통해 승인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승인이 아니라 아쉬울수는 있지만 이것은 SEC가 코인 시장에 대해 좋게 보고 있다는 소식이며 이 상품이 잘 되냐 안되냐로 비트코인 ETF..
비트코인이 엄청난 상승 펌핑을 했습니다. 51k중후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던 비트코인은 1시간도 되지 않아 55k까지 터치를 해버렸는데요. 매우 강력한 매수세가 들어왔던 것 입니다. 횡보를 하면서 조정 자리까지 만들고 있었던 비트코인이었지만 한번에 55k까지 올려버렸고 현재는 54k에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갑작스러운 상승으로 도미넌스는 엄청나게 올라갔고 다른 알트코인들은 깜짝 놀라서 심정지가 왔었습니다. 현재는 조금 진정이 되어서 알트코인들도 조금씩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오른 만큼 따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갑작스러운 펌핑의 이유는 엄청난 매수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크립토퀀트에 의하면 5분만에 비트코인을 누군가 16억 달러를 매수 했다고 합니다. 16억 달러는 우리돈으로 약 2..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랜기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45k까지 내려와서 그 부근을 지지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46k와 44k 사이에서 계속 위 아래로 발라먹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먼저 개미들의 거래량이 정말 작아졌기 때문에 세력들의 꾸준한 발라먹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4k 부근에서 롱 46k 부근에서 숏을 진행하면서 엄청나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이런 무빙을 통해 고배율 레버리지를 한 개미들을 말끔하게 제거 하려는 속셈일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생각은 마지막 설거지라고 볼 수도 있죠.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횡보를 하고 있지만 메이저 알트 코인..
비트코인이 정말 오랜만에 강력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의 매도물량 폭발과 함께 알트코인 역시 같이 끌려 내려 왔는데요. 특히 이더리움의 하락이 엄청났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세의 시작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하루전에 발생했는데요. 한국 시간 저녁 시간에 51k에 있었던 비트코인이 43k까지 급격하게 하락을 했습니다.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죠.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로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꼭 집을수는 없죠. 먼저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도입에 불만을 가진 미국내 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음모이긴하죠.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원래 달러를 사용하던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사용을 하게 되면서 기존 엘살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