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로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2단계가 시행중이고 내일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로 상승합니다. PC게임 점유율에 코로나 상황이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한번 봅시다. 7월 2주차 PC게임순위입니다.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점유율 46.83%이고 전주대비 4% 가까운 하락을 보였습니다. 롤은 새로운 패치와 함께 신규 챔피언도 출시가 되는데요. 역대급 사기 챔피언이 등장한다는 수소문이 많습니다. 2위는 서든어택입니다. 점유율은 7.59%이고 전주대비 증감율은 9.05%네요. 서든은 계속적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신규맵의 출시로 점유율이 상승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큰 변화라고 할 수 없을 ..
2021년 7월 1주차 주간 PC게임순위입니다. 2021.6.28 ~ 2021.7.4 1위는 49.0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 차지했습니다. 전주대비 5%의 증가를 보였네요. 롤은 계속 신규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패치는 신규 아이템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템들의 패치로 게임이 또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2위는 입니다. 서든은 7.0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를 유지하기 버거워 보이는군요. 전주대비는 3% 이상의 증가를 보입니다. 3위는 입니다. 과거 한국을 연상하게 하는 한국맵이 신규맵으로 등장을 하게 되었고 기존 유저는 물론 떠난 유저들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렇게 큰 점유율 증가는 보여주지 못하고는 있지만 6.9%의 점유율로 ..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 그냥 사람들이 무관심 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현재 대만과 같은꼴이 나는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7월부터는 거리두기도 개편된다고 하는데 9인 이하 집합 금지는 도대체 뭔지;;; 그렇게 할거면 도대체 시행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PC게임순위 한번 봅시다. 롤이 48%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역시 1위입니다. 지속적인 패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직 신규 챔피언에 대한 소식은 모르겠네요. 다음은 서든어택입니다. 8%의 높은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의 벽을 넘는 것은 힘들어 보이네요. 3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7.5%의 점유율로 서든어택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를 필두로 배그..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전주대비 증감율이 상위권 게임들을 중심으로 -10% 이상의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다가왔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빠듯한 시험 기간은 아니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주대비 증감율이 이렇게 급격하게 빠진건 많이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1위는 역시 로 점유율이 48%나 됩니다. 전주대비 -10.07%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2위를 차지했네요. 역시 전주대비 -11.51%의 감소를 보입니다. 3위는 입니다. 전주대비 -11.08%의 감소를 보입니다. 4위는 네요. 와 4,5위권 다툼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각 전주대비 -13%와 ..
이시국이 계속 되면서 다시 새벽에 문을 열지 않는 PC방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재량으로 PC방이나 음식점등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과연 PC게임순위에 영향이 있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전주대비 사용 시간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석가탄신일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데요. 롤이 역시 48%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요. 서든이 이어서 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합니다. 서든은 마의 10% 벽을 언제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어서 배틀그라운드가 3위에 랭크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점유율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7% 후반의 점유율로 서든어택의 발밑까지 따라온 상태인데요. 아프리카TV의 배그 열풍의 영향이 조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