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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좀 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 PC방 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칸막이도 다 있고 마스크도 쓰고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PC방이지만 음식 섭취가 주된 전파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급적이면 PC방에서 음식은 피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위는 <로스트 아크>입니다. 상위권 게임들 중 유일하게 전주대비 상승을 보여준 게임인데요. 신규 클래스인 소서리스 출시 및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로 전주대비 1.11%가 증가했습니다. 유일하게 증가를 보여준 게임인데 증가 폭도 상당히 작네요... <로스트 아크>의 점유율은 5.54%로 6위인 <오버워치>와 거의 1% 차이가 납니다. 상당히 많이 벌려진 차이고 <오버워치>가 다시 5위를 차지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4위는 <피파온라인4>입니다. 6.82%의 점유율입니다. 6% 대의 점유율의 유지하고 있네요. 여름방학 생각보다 강세가 없었던 넥슨 게임들인데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PC방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님 그냥 인기가 떨어졌을수도 있고요.
3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7.58%의 점유율이네요. 사용량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다시 배그가 FPS의 왕좌를 차지하는 것인가요.
2위는 <서든어택>입니다. 점유율은 7.7%로 2위인 <배틀그라운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0.1% 차이가 나네요. 다음주 점유율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순위가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랬동안 2위를 지켜온 서든인데요. 배그에 자리를 다시 내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가을이 되면 롤드컵의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때문에 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지는 시점이죠.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움직임은 없습니다. 점유율은 44.67%로 여느때와 비슷하네요. 전주대비 약 -5%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하락 중 상위권의 <로스트 아크>말고 하위권에 <이터널 리턴>이란 게임이 보이네요. 3단계 상승을 했고 전주대비 4.78% 증가를 했습니다. 이 두게임 말고는 전부 하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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