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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해 PC게임 점유율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항상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PC게임 점유율이 많이 올랐는데요. 특히나 <스타크래프트>같은 옛날 게임들의 점유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방향세를 보였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5위는 <로스트아크>입니다. 상위권 대부분의 게임들이 상승을 보였는데요. <로스트아크>역시 상승을 보입니다. 다만 그 폭은 그렇게 큰 것 같지 않네요. 점유율은 5.5%이고 전주대비 0.6% 올랐습니다.

4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점유율은 6.4%이고 전주대비 0.26% 증가했습니다. <피파온라인4>와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데요.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3위는 <피파온라인4>입니다. 잠깐 <배틀그라운드>에 뺏겼던 순위를 다시 복구 시켰습니다. 점유율은 6.87%이고 전주대비 16%나 증가했습니다. 추석 연휴 접속 이벤트와 가맹 PC방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주대비 급상승 했는데요. 역시 넥슨은 이벤트의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2위는 <서든어택>입니다. 점유율은 7.26%이고 전주대비 2.82%증가 했습니다. <서든어택>도 <피파온라인4>와 점유율 차지가 그렇게 많이 나고는 있지 않습니다. 2,3,4위 경쟁이 정말 치열한 것 같네요.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점유율이 다시 계속 상승중입니다. 46%의 점유율을 회복했고 전주대비 4% 증가했습니다. 이번 롤드컵도 역시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스타크래프트>의 점유율이 예상대로 많이 올랐습니다. 3%의 점유율로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주대비 7% 가까이 상승을 했습니다. 언제까지 한국 민속놀이로 자리잡을지 궁금하고 롤이 언제 그 바통을 이어받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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