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인지 현재 RPG 장르의 게임들의 성장세가 정말 눈에 띄는군요.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PC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9시 혹은 10시 이후에 갈곳이 PC방 말고는 없으니까요... 주말 역시 마땅히 갈곳이 없는 사람들은 PC방을 많이 찾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럼 9월 2주차 PC게임순위 보겠습니다 5위는 입니다. 6위인 와 더욱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가 에 잡히는 일은 설마 없겠지만 의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는듯한 모습이네요. 현재 와 는 1%이상 점유율이 벌어진 상태입니다. 4위는 입니다. 점유율은 6% 초반이네요. 현재 축구 이적시장이 정말 핫하고 메시와 호날두의 이적으로 정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는 이번 축구에 대한 관심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지..
이시국이 계속 되면서 다시 새벽에 문을 열지 않는 PC방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재량으로 PC방이나 음식점등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과연 PC게임순위에 영향이 있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전주대비 사용 시간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석가탄신일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데요. 롤이 역시 48%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요. 서든이 이어서 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합니다. 서든은 마의 10% 벽을 언제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어서 배틀그라운드가 3위에 랭크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점유율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7% 후반의 점유율로 서든어택의 발밑까지 따라온 상태인데요. 아프리카TV의 배그 열풍의 영향이 조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