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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주간 투표 사이트에서 4분기 애니메이션에 기대치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단은 어느정도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 4분기 애니 어떤 작품들이 기대작 순위로 올라왔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0위

<변경의 팔라딘>


일단은 완전 처음보는 작품입니다. 10월에 방영이 예정 되어 있는데요. 소설 원작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3% 이상의 득표율로 원작이 인기가 조금 있는 것 같네요.




9위

<블루 피리어드>


만화 원작의 작품으로 미술과 관련이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완전 신작인 작품으로 처음 보는 신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4%가 넘는 득표율로 역시 기대작으로 발탁이 되었네요.




8위

<The World's Finest Assassin Gets Reincarnated in Another World as an Aristocrat>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암살자가 귀족으로 다른 세상에 재탄생하다


일단 의역하자면 이런 제목이긴 한데요. 생전 처음보는 작품이고 소설이 원작인 것 같네요. 검색 결과 청소년 부적절이 뜨는 것을 봐서는 수위가 조금 있는 작품인 것 같네요. 이런 작품은 분기마다 하나씩은 무조건 있는 것 같습니다. 득표율도 높네요.




7위

<종말의 하렘>


1달전부터 이 작품이 애니로 나오게 된다고 소식이 돌았었는데요. 제목 그대로 하렘물 입니다. 원작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저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득표율은 5%중반으로 기대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6위

<86 - 에이티식스 2기>


2분기 애니로 나와서 <Vivy>와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작품입니다. 좋은 작화나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기가 있었던 애니죠. 원작은 소설이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A1 - Pictures 에서 맡았죠. 1기 지루했던 스토리가 끝이 나고 2기는 본격적인 전투씬도 있고 스토리도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5위

<takt op.destiny>


이 작품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엄청난 다크호스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작사가 매드하우스X마파입니다. 여기서 매드하우스는 <원펀맨1기> 제작사로 유명하고 마파는 워낙 유명하지만 최근 <주술회전>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액션 애니에 있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두 제작사가 콜라보를 합니다. 엄청난 작화와 액션씬이 기대가 되고 일단 연출과 작화에서는 이미 합격점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나와봐야 하겠지만 일단 기대치는 엄청납니다.




4위

<보이는 여고생>


만화 원작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지만 봐서는 평범한 일상물은 아닌 것 같고 상당히 기괴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득표율은 6%대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3위

<무직전생 2기>


1분기 <무직전생>이 엄청난 작화와 함께 1분기를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무직전생2기>가 그 인기가 식기도 전에 바로 나옵니다. 작화 뿐만 아니라 연출도 대박이고 신생 제작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액션씬을 선보였습니다. 원작 역시 유명하고 스토리도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어 2기부터가 진짜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4분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이고 1위와 비비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터치?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기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

<코마양은 커뮤증입니다>


일본 드라마로도 나왔던 작품입니다. 예쁜 여고생이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잘 하지 못한다는 설정의 소재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일상물에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할 작품일 것 같은데요. 득표율이 생각보다 엄청나군요. 아무래도 일본 내에서 드라마로 나왔던 것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득표율이 무려 8.9%나 됩니다.




1위


<귀멸의 칼날 : 유곽편>


4분기 이 작품을 이길 작품은 아쉽지만 없고 현재 현역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PV에서부터 최고 기대작이자 벌써 전율이 돋은 사람들도 볼 수 있는데요. 12월에 방영을 예정중이지만 그 전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외전이 10월부터 방영이 됩니다. 일단 유포터블이라는 제작사 자체가 엄청난 기대를 만들어내고 이번에는 어떤 전투씬과 원작을 어떻게 초월할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유포터블 역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대흥행에 힘입어 이를 갈고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미 애니가 엄청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이상을 해주는 제작사이기 때문에 기대치는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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